다이소 컵받침, 데이지 코스터 초간단 구매후기

 

 

다이소에 딴 거 사러갔다가 귀여워서 하나 샀습니다.

요즘  Have a nice daisy 어쩌구하면서 나온 

노랑노랑한 시즌 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식명칭은 데이지 코스터

이른바 컵받침 입니다.

 

 

 

하양노랑한 비닐에 담겨져 있습니다.

가격은 천원.

 

친절하게 컵받침으로 사용하라는

멘트가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벽이나 창문에 붙여놔도

인테리어로 쓸만할 듯 합니다.

 

 

 

껍질을 까보면 빵실빵실한 꽃모양을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뭔가 지저분하다던가

난잡해보이는 바가 전혀없이

아주 심플한 모습입니다.

 

스마일 모양처럼

눈과 입이 그려져 있었으면

더 좋았을까 잠시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사족같습니다.

저 모습이 최선인듯.

비슷한 컨셉의 컵도 팔고 있었는데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이상 다이소 컵받침

데이지 코스터 초간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