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키우는 문제에 관해 생각이 많네요.

블로그를 어떤 식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특히 이쪽 분야를 잘 알고 계신분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는데, 역시나 생각이 또 많아지게 되었네요.

사실 세상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무조건 무식하게 밀고 나가는 것보다 나름의 전략을 짜서 계획적으로 실행해 나가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모르는 부분도 많고, 헷갈리는 것도 많은데,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스스로의 방식을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만 따라서 쫓아가기보단,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이 웹이라는 생태계 속에서 좀 더 효과적인 방식을 찾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